2021.04.26  中文·韓國

“민생분야 보장과 개선에 ‘큰 선물보따리’ 보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5, March 08,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8일] “올해는 중국에 있어 중차대한 의미를 지닌 1년이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개최될 것이고, ‘제13차 5개년’ 계획을 시행하는 중요한 1년이며 공급측 구조개혁 심화의 해이자 이번 정부임기의 마지막 1년이다.” 3월 5일 오후, 정부업무보고 기안팀 책임자인 황서우훙(黃守宏) 국무원연구실 주임은 국무원신문판공실 발표회에서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가 당일 발표한 정부업무보고에 대해 분석했다.

정부업무보고는 중국 ‘제13차 5개년’ 계획은 좋은 출발을 실현해 경제운행은 안정적인 가운데서 호전했고, GDP는 6.7% 증가한 74조 4천억 달러(약 10조 8천억 달러)에 달해 세계 선두를 달렸으며, 글로벌 경제 성장 기여율은 30%를 웃돌았다고 제기했다. 올해 발전의 주요 예상 목표는 GDP 성장률 6.5% 안팎이며 실제 업무 중에서 더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할 것이다.

황 주임은 최근 중국은 늘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한 서프라이즈를 주었다고 말했다. 어떤 국제 언론은 중국 경제를 비방하면서 걸핏하면 “중국 경제가 경착륙한다”고 주장하거나 심지어는 “붕괴”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하지만 최후의 사실들은 모두 그렇지 않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중국 경제 발전은 중국 특유의 인성과 잠재력, 우위를 가지고 있고, 리스크를 반격하는 독특하면서도 효과적인 내재적 균형조절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정부업무보고는 민생분야 보장과 개선에 ‘큰 선물보따리’를 주었다. ‘안정적인 성장의 중요한 목적은 취업 보장과 민생 혜택을 위해서이다’의 정책 방향, ‘인민대중이 보편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심각한 문제 해결에 힘쓴다’의 원칙 요구, 취업 촉진, 휴대폰 장거리 요금과 로밍 요금 취소, 도농주민 의료보장 재정보조금 제고와 진료비 및 입원비 격지(隔地) 다이렉트 결제 실현, 자연재해 생활보조 메커니즘 조정 완비 등 일련의 구체적인 조치는 중국 정부의 인본주의 집권이념과 민생에 대한 깊은 정을 충분히 구현했고, 이는 또 중국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고 국민들의 행복감이 질적으로 높아졌음을 나타낸다.” 황 주임은 “스모그 처리, 기업 부담 인하, 인터넷 속도를 높이고 요금을 인하하는 등 사회가 주목하는 중대 문제들은 정부가 모두 실질적인 조치를 내놓았다”고 말했다.

정보업무보고의 초안 작성은 정부가 대중의 지혜, 민주 의사결정, 과학적 의사결정을 모으는 과정이다. 황 주임은 올해 중국정부망은 27개 인터넷 매체와 연합해 ‘총리에게 묻고 싶은 말’ 네티즌 건의 모집행사를 열었다. 3월 3일까지 총 31만 6400개의 댓글을 받았다. 중국정부망은 선별과 정리를 마친 1500여 개의 우수한 건의를 보고 기초팀에 전달했다. 이외에 200만 네티즌은 뉴미디어, 웨이보, 포럼 등의 루트를 통해 정부업무보고에 건의와 대책을 제안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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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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