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도 넘사벽… 양회 안전경호 수호자 ‘무장경찰 군인’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1일] 매년 피는 꽃은 비슷비슷하지만 사람은 한 해 한 해가 다르다. 해마다 개최되는 양회(兩會)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3월의 수도 곳곳에서는 산뜻한 올리브색 군복을 입은 늠름한 군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국 양회의 안전경호 임무를 맡은 무장경찰 베이징(北京, 북경)시 총대 군인들은 실제 행동으로 따스한 봄바람 속에 충성심을 각인시키고 있다. 임무 완수를 보장하기 위해 부대 각급은 근무 배치에 만전을 기해 엄격히 시행하고 있다. 군인들은 자신들이 보초를 서는 위치에서 가슴 가득찬 정치 열정과 강인한 군사 소질, 뛰어난 정신력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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