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8, March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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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15일(수)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18회에서 외모부터 음악적 재능까지 닮은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우애 좋은 토크가 펼쳐졌다. 또한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의 ‘거짓 연애’에 속은 사실이 공개되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먼저 김국진이 “에서 우승한 후, 저작권 협회 등록곡 수가 39곡, 미발표곡도 100곡이 넘는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이찬혁은 “일주일마다 한 곡씩 썼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때 양희경이 이수현에게 “오빠가 용돈 좀 주나?”라며 궁금해했다. 이수현은 단호히 “안 준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국진이 “오빠의 간섭이 심해서 남자친구 생겼다고 거짓말을 했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이수현이 “그랬더니 2시간을 설교하더라”라며 보수적인 이찬혁에 대해 지적했다. 이찬혁은 “한 번 만났는데 손을 잡았다고 하더라”라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그러자 윤종신이 “나도 못해본 걸?”이라며 이찬혁의 속마음을 표현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이날 방송된 “가족끼린 그럴 수 있어” 특집에는 ‘가요계 대모’ 양희은, ‘생활 연기의 달인’ 양희경, ‘청량 보이스’ 악동뮤지션 이수현, ‘천재 작곡가’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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