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55, March 22,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2일] 공신부는 소프트웨어(S/W)산업 기술혁신 추진에 박차를 가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에 기반한 새로운 업종 모델을 육성하고 S/W를 이용, ‘인터넷 플러스’, ‘중국제조 2025’ 등 중대 전략과 액션플랜에 서비스해 신구 모멘텀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셰사오펑(謝少峰) 공업정보화부(공신부) 정보화∙소프트웨어서비스업사(司) 사장이 21일 밝혔다. 2020년이 되면 중국 S/W 산업 소득은 8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셰 사장은 현재 중국 S/W 산업은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구조 최적화와 혁신 능력 강화를 통해 일부 분야는 돌파를 실현했지만 여전히 기초 분야의 혁신 능력과 모멘텀 부족, 각 산업 분야와의 융합 응용 미흡, 정보보안 보장능력 강화 필요성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3월 22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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