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베이징 건설 중인 철도교통 거리 350km 넘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6, March 24,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23일 오전 베이징시 주택도농건설위원회,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 베이징시정부 감사실이 공동 개최한 2017년 베이징시 중점공정건설배치회의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시는 20개 구간, 350km가 넘는 철도노선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베이징 철도 건설 사상 건설 중인 노선이 가장 많고, 건설 거리가 가장 긴 해가 될 전망이다. 중국 최초의 국산화 무인주행 구간인 옌팡(燕房)선 주선[옌춘(閻村)북역-옌화(燕化)역]은 연내 개통될 예정이다.

올해 베이징시는 연간 중점공정 230건, 총 투자금액 약1조 3157억 위안을 배정했다. 올해는 약 2744억 위안을 투자해 신규 착공 102건, 추가 건설 128건, 준공 40건을 목표로 매진할 계획이다.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발전, 고급•정밀•첨단 산업, 생태환경 향상, 인프라와 민생개선 등 5대 분야 프로젝트를 중점 배정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3월 24일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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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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