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촨 다샹산쓰

다샹산쓰（大香山寺, 대향산사）는 고대 진(秦)나라 시기 351년~384년에 지어진 사찰이며 현재까지 1600년 동안 계속해서 운영되어 오고 있다. 해당 사찰은 산시성 3대 사찰 중 하나이며 중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지어진 불교 성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산에는 바이차오쓰(白雀寺, 백작사), 룽취안쓰(龍泉寺, 용천사), 성궈위안(聖果院, 성과원), 치펑둥(奇峰洞, 기봉동), 준디다오위안(準堤道院, 준제도원), 융산탕(永善堂, 영선당), 윈야쓰(雲崖寺, 운애사) 등의 불교 건축군이 형성되어 있어 ‘8대 사찰’이라고 불리고 있다.

주소: 산시성 퉁촨(銅川, 동천)시 야오저우(耀州)구 먀오완(廟灣)진

교통편: 야오(耀)현 현성에서 차량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