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폭소만발 악연의 시작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고아성 로맨스야? 악연이야?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49, March 30, 2017

폭소만발 악연의 시작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고아성 로맨스야? 악연이야?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0일] 29일(수요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 5회에 서우진 부장(하석진)이 은호원(고아성), 장강호(이호원), 도기택(이동휘) 일명 ‘은장도’를 낙하산이라고 오해한다. 또한 하지나 대리(한선화)의 실수를 대신 떠맡은 은호원은 해고를 당하게 되는데 서우진 부장과 은호원이 집주인과 가사도우미로 만나는 사건이 벌어지며 지독하고 웃픈 악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모던양품 설득에 기적적으로 성공한 은장도로 인해, 이때부터 서우진 부장은 "대체 어떻게 따낸 거지?"라며 은호원을 신경 쓰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하지나 대리가 인터넷 쇼핑 중에 잘못 컨펌한 1000개의 쿠션 수량에 제고 물량이 넘치게 생기자 하지나는 도기택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도기택은 이 모든 실수를 본인이 책임질 생각을 한다. 우연히 하지나와 도기택이 예전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은호원은 자신은 이제 서우진 부장에게 적응이 됐다며 자신이 떠안고 서우진 부장에게 실수를 고백한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해 서우진 부장은 해고 통보를 하고, 호원은 하루아침에 실업자 신세로 전락한다. 은호원은 철천지원수 같은 서우진 부장에 대한 미움을 폭발시키며 어쩔 수 없이 시급 높은 가사도우미 일로 연명한다.

유난히 더러운 집의 가사도우미를 하며 된장찌개까지 만들며 집주인에게 감사의 편지까지 받으며 즐거워하던 차 집주인의 얼굴이 입력된 블라인드를 내리다가 그 얼굴이 서우진 부장임을 알고 경악한다.

그때 마침 집주인이 돌아오고 서둘러 옷장 속에 숨어버린 은호원은 집안에서 런닝셔츠의 속옷 차림으로 편하게 있던 서우진 부장이 은호원의 핸드폰 소리에 도둑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밀대 걸레를 들고 다가오자 놀라 뛰쳐나오면서 황당한 조우를 맞이하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

(Web editor: 王秋雨,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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