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44, April 01,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일] 중국이 연구개발한 베이더우(北斗) 항법위성시스템(BDS)이 전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베이더우의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우한광구(武漢光谷)베이더우홀딩스그룹유한공사(약칭 ‘광구베이더우’)는 최근 광구베이더우는 우선 태국, 스리랑카에 베이더우 국제협력 ‘모델하우스’를 만든 후 베이더우 과학기술 협력을 아세안 10개국 및 더 많은 아시아∙아프리카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 12월, 광구베이더우는 태국 촌부리에 베이더우시스템 1기 3곳의 해외 CORS(Continuously Operating Reference Stations) 기지국을 건설해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태국에서 베이더우 스마트 교통, 해양 어선, 스마트 산업단지 등 응용 시스템 개발 및 시범응용을 잇달아 전개했다. 또 아세안 지역 통신, 교통, 사물인터넷 등 핵심 분야에서 베이더우의 응용을 추진하는 중국-아세안 베이더우 테크시티(Tech city)도 현재 기획 중에 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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