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빅데이터 국가공정실험실 설립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44, April 01,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일] 중국과학원 컴퓨터기술연구소가 주도하고 다수 기관이 참여하는 빅데이터분석시스템 국가공정실험실이 29일 현판식을 가졌다. 실험실은 산학연을 결합한 플랫폼을 만들어 역량을 집중해 중국의 빅데이터 발굴과 활용 측면의 기술 난관을 돌파하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현재, 중국 빅데이터 분석의 기술 난관은 주로 데이터 이용률이 낮고 처리 시효성이 부족하며 엔지니어링화 문턱이 높은 등의 분야에서 나타난다. 이외에도 산업 기반 취약, 정부 데이터 개방 공유 부족, 정층설계와 통합기획 부족, 혁신응용 분야 협소, 인재 양성 낙후, 생태시스템 미비 등의 문제도 비교적 두드러진다.

빅데이터분석시스템 국가공정실험실은 과거의 연구성과를 빅데이터 엔진이나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에 모아 과학 발견, 스마트 도시, 사회안전 등 분야에서 중요한 응용을 형성할 수 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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