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April 03, 2017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사울리 니니스토 핀란드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4일부터 6일까지 핀란드를 국빈방문한다.
핀란드 화교들은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을 기대한다며 이번 방문은 양국 제반 영역의 실무적인 협력을 한층 촉진하는 데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표했다.
이번 방문은 시진핑 주석이 올해 최초로 유럽 나라를 방문하고 국가 지도자로서 최초로 북유럽을 방문하는 것이다. 이는 중국 측이 핀란드와 미래지향적인 신형 협력파트너관계의 수립과 추진을 매우 중시하고 유럽연합을 성원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1950년에 중국과 수교한 핀란드는 최초로 중화인민공화국을 승인한 서방 나라 중 하나다. 지난 67년간 핀란드에서 생활한 화교들은 조국의 비약적인 발전을 실감한다며 이번 방문은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추동하고 제반 영역의 실무적인 협력을 진일보 촉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문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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