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7, April 05,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5일] 국가여유국(관광국)이 4일 발표한 2017년 칭밍제(清明節) 관광시장 정보에 따르면, 2017년 칭밍제 기간 전국 관광지역들이 질서정연하게 운행됨에 따라 대형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봄이 오고 기온이 오르면서 시민들이 야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 휴일 관광 시장의 수급이 모두 왕성했다.
국가여유국 데이터센터가 추산한 바에 따르면, 이번 휴일 동안 전국 관광 시장을 찾은 관광객이 9300만 인원으로 관광 소득은 390억 위안을 달성했다. 외출 방식은 단거리 관광객의 경우 자가용이 위주를 이루었고, 장거리 관광객 중에도 자가용을 선호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국가관광국이 발표한 소식을 보면, 중국 출국 관광객의 문화의식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해당 해외 응답자들이 중국 관광객의 문화의식이 뚜렷하게 제고되었다고 답했다. 여론 모니터링 결과 역시도 이번 휴일 기간 큰 해외 문화의식 결여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4월 5일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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