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0, April 05,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5일] 4월 5일(수)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의 권상우(하완승 역)와 최강희(유석옥 역)의 코믹하면서도 가슴 설레게 하는 스킨십 사진이 공개됐다.
비에 젖은 아스팔트 바닥 위에 누워있는 권상우와 그런 권상우의 가슴팍에 안긴 최강희의 모습이다. 돌발사태에 어리둥절한 권상우와 뺨이 붉게 달아오른 최강희의 밀착 장면은 시작부터 로맨스인가 싶을 정도로 묘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그러나 곧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밀어낸다.
로맨스보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짜릿한 추리콤비 완승과 설옥의 도발적인 첫 만남이 그려질 ‘추리의 여왕’ 첫 방송에 많은 기대가 쏟아지는 대목이다.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5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출처: KBS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