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16, April 06,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6일]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은 신구, 이일화,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가 출연하는 ‘신구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그들은 절묘한 순간에 치고 빠지는 토크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구가 이동건-조윤희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자연스레 흘러나온 이동건-조윤희 커플의 이야기에 “드라마 끝날 무렵에 알았어~”라며 알아채지 못했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때 “기사 보고 아신 거죠?”라는 전현무의 물음에 “차인표-라미란이 말해줘서 눈치챘다”며 당시 현장의 분위기까지 털어놓았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구는 부인과 6년간 이어갔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듣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그는 “후배 소개로 만났지”라며 부인과의 만남을 회상하는가 하면, 부인이 연애 도중 미국으로 유학을 가 2년 넘게 편지와 전화로만 연애를 이어갔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특히 이때 신구는 “(보고 싶어서) 손에 일이 안 잡이더라고”라며 로맨틱함을 뽐내기도 했다는 후문.
KBS 2TV ‘해피투게더 3’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KBS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