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1, April 07,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미중 양국의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존 프리스비 미중무역전국위원회(USCBC) 회장은 얼마 전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미 정상회담은 양국이 탁월한 성과를 내는 업무 관계 구축에 기회를 제공해 미중 관계는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전진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 프리스비 회장은 중국은 세계 2대 경제대국이자 미국의 중요한 무역 및 투자 파트너라고 말했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 이사회는 올해 3월 초 성명을 발표하고 호혜호익의 상업무역 관계 토대 공고화, 투명도 제고, 무역 장벽 감소,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호혜호익의 혁신 정책 견지 등의 내용을 포함한 미중 비즈니스 관계의 우선 목표를 공표했다.
존 프리스비 회장은 앞서 미중 양방향 투자와 무역은 미국 경제와 고용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미중 경제무역 관계는 이미 미국에 약 260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4월 7일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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