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섹시 귀여움 순박함 3박자 갖춘 제복 입은 이원근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41, April 07, 2017

섹시 귀여움 순박함 3박자 갖춘 제복 입은 이원근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어리바리 꽃미남 파촐소장으로 등장한 이원근이 여심 사냥에 나섰다. 극중 이원근은 갖 부임한 파출소장 ‘홍준오’ 역을 맡았다.

5일 첫 방송된 ‘추리의 여왕’에서 이원근은, 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첫날 슈퍼 도둑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우연히 최강희(유설옥 역)를 만나 도움을 받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이후 최강희의 추리능력에 열혈 팬이 된 이원근은 그녀의 정체를 모르면서도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르는 것은 물론, 그녀의 전화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반가워하며 이른바 ‘멍뭉미’를 발산했다.

또한 이원근은 최강희의 말을 열심히 받아 적고 가끔은 맥락 없는 허술한 추리를 선보이기도 하며 어리바리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치명적인 눈웃음과 순박한 매력, 우월한 비율의 제복 비주얼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심(心)스틸러’ 그 자체였다는 평.

이날 방송에서 이원근은 잠복해있던 형사 권상우(하완승 역)를 마약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해 빗속의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앞으로 이원근이 최강희와는 추리메이트로, 권상우와는 앙숙이 되어 보여줄 명품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출처: KBS

(Web editor: 實習生(王銘楠),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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