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 소영세기업 브랜드 창업 적극 지원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1일] 라싸(拉薩)시가 최근 ‘라싸 소영세기업 창업 혁신기지도시 시범건설사업의 몇 가지 정책조치’를 발표하고, 소영세기업 상표 브랜드 구축을 위한 특별자금을 지원함으로 소영세기업의 국가 대표 상표, 시짱(西藏)자치구 유명 상표 만들기 경쟁에서 인정 받은 기업의 경우는 라싸시의 정부 장려금 외에도 3년 시범기간 동안 운영자금에서 별도로 20만 위안, 5만 위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조치는 소영세기업의 브랜드 전략 사업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국가 대표 상표 및 자치구 유명 상표로 거듭난 기업에게 지원금 지급하는 정책이다. 아울러 지역 대표 상표로 등록된 소영세기업에게는 5만 위안을 지급하고, 상표로 등록한 기업에게도 1만 위안을 지급한다. 이 밖에 전시 소영세기업의 상표 브랜드 전략에서 기여한 바가 큰 기업과 개인에게도 상금이 지급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4월 11일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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