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조선 접경지역에 군병력 15만 파견 "사실무근"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3일] 12일, 중국 국방부 신문국은 정례 브리핑을 열렸다. 다음은 문답 내용이다.

기자: 조선의 긴급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군 측이 양국 변경 지역에 군병력 15만 명을 파견했다는 외신 보도가 있다. 사실인지? 

대변인: 관련 보도는 거짓이다. 

4월 10일에 열린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화춘잉 대변인도 유사한 질문에 답한 적이 있다. 

기자: 조선의 긴급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군 측이 양국 변경 지역에 군병력 15만 명을 파견했다는 보도가 있다. 사실인지?

대변인: 앞서 연합뉴스에서도 유사한 보도를 몇 번 냈지만 사실무근으로 입증됐다. 이 소식을 어디서 접했는지 모르겠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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