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8, April 17,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터널> 최진혁이 피투성이 된 채 쓰러진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온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 촬영 현장에서 배우 최진혁이 피투성이 된 상태로 바닥에 쓰러져 있는 스틸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자신의 감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던 박광호 형사 역을 맡아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던 그가 갑자기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의식 불명이 돼 주변 인물들까지 놀라게 한 것. 특히 사건이 발생한 현장은 너저분한 상태로 ‘아비규환’ 상황임을 예감케 해, 본격적으로 연쇄 살인범을 잡으러 나선 박광호가 해당 사건과 연관돼 봉변을 당한 게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촬영 장면은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8부의 한 신으로, 김선재(윤현민)와 전성식(조희봉)은 물론 화양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이 모두 모여 있는 상태에서 벌어진 급작스러운 사고 장면이다. 박광호가 극적인 상황을 겪으며 강력팀의 끈끈한 우정이 다시 한 번 증명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리얼한 모습을 그리기 위해 최진혁이 꼼꼼하게 분장을 한 것은 물론,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박광호와 김선재의 ‘미친놈 대 미친놈’ 브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환점을 맞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최진혁의 피투성이 사건사고 장면은 16일 오후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사진 출처: 지트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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