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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나이지리아 도착해 공식 방문 일정 돌입

  14:55, May 07, 2014

리커창, 나이지리아 도착해 공식 방문 일정 돌입
[인민망 한국어판 5월 7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대통령 초청으로 현지시간 5월 6일 전용기를 타고 나이지리아에 도착해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리커창 총리의 부인 청훙(程虹) 여사도 이번 방문에 동행했다.

리 총리는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의 최대 경제체로 아프리카 내 중국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라며, 양국 간 고위층 교류가 긴말하고 양국의 전략파트너관계 또한 계속해서 격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나이지리아 지도층과 양자 관계 및 공동 관심사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또 이번 방문으로 전통적 우호를 더욱 다지며 상호협력방안을 마련하여 양국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방문 기간에 리 총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의 초청으로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경제포럼 아프리카회의에서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며 더불어 일부 아프리카 국가 지도층과도 회동을 계획하고 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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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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