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리칭 대변인 |
[인민망(人民網)]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은 12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판리칭(范麗靑) 대변인은 “중국 대륙은 타이완 무역센터 상하이 및 베이징 사무처를 허가하고 타이완 측도 기계전자상회의 타이베이 사무처를 허가했다”고 전했다.
판 대변인은 “이들 기관들은 기본적인 준비가 끝나는 대로 정식 운영에 들어가게 되며, 이는 양안 경제관계의 새로운 진전으로 중국은 1차 양안 경제무역사단의 사무기구가 순조롭게 업무를 진행하여 양안 기업 및 양안 경제의 교류협력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팡예윈(方曄雲), 리예(李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