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4월 26일 02면] 미국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조선정책 특별대표 초청으로 중국 정부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21일에서 25일까지 미국을 방문했다.
중미 양국은 현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은 중미 양국의 이익과 이 지역 각국들의 이익에도 부합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러 양측은 관련 문제를 두고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