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2013년 4월 24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기자: 일본 외부성은 23일 주일 중국 대사를 초치하여 중국 측 해양감시선이 댜오위다오(釣魚島) 해역에서 순찰 활동을 하는 것에 교섭을 제기하였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대변인: 중국은 일본 측의 교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댜오위다오 및 부속 도서는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영토로 중국의 해양감시선이 중국 영해에서 순찰을 실시하는 것은 일본 측 도발 행위에 대한 마땅한 반응이며, 중국은 강력한 조치를 통해 국가 영유권을 수호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