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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대망(中國人大網)] 2013년 5월 17일 오후,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의 푸잉(傅瑩) 주임위원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사무실에서 곧 퇴임 후 한국으로 귀국하는 이규형 주중 한국대사를 초대해 회견하였다. 두 사람은 한반도 정세, 중•한 양국의 입법 현황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푸잉 주임위원은 이규형 대사가 임기 중 양국 우호 협력관계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공헌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