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3분기까지 은행 금융권 총자산 146조元 달해

  17:38, November 14, 2013

[<인민일보> 11월 14일 10면]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는 최근 은행 금융기관의 자산 부채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3분기 말을 기준으로 은행금융기관의 총자산은 146조 9,900억 위안(약 25,723조 원)에 달해 동기 대비 14.35%의 오름세를 보였고, 총부채는 137조 2,400억 위안(약 24,017조 원)에 달해 동기 대비 14.09% 증가했다.

이 중에서 대형 시중은행의 총자산은 64조 7,600억 위안(약 11,333조 원)으로 동기 대비 9.64% 증가했고, 총자산은 전체 은행업 금융기관의 44.05% 점유율을 보이며, 총부채는 60조 4,300억 위안(약 10,575조 원)으로 동기 대비 9.36% 증가했고, 총부채는 전체 은행업 금융기관의 44.03%를 점유했다.

또한, 시중은행의 불량 대출 금액은 5,636억 위안(약 98조 6천억 원)으로 0.97%의 비율을 보이며, 2분기 말에는 5,395억 위안(약 94조 4천억 원)으로 0.96%의 비율을 보였었다. 3분기 말 기준으로 시중은행의 자기 자본 비율은 12.18%로 2분기 말의 12.24%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어우양제(歐陽潔)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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