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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임금인상 9.3% 예상…일반직원의 20%가 20%↑

  11:15, November 21, 2013

[<인민일보> 11월 20일 03면] 중국 인력자원개발연구회가 19일 발표한 <2012~2013년도 임금 지수 백서>를 보면, 올해 3분기까지 국내 기업 전체의 임금 인상률은 1분기 8.30%, 2분기 12.30%, 3분기 10.40%였고, 전체 연도의 임금 인상률은 9.3%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의 성격에 따라 분류하여 보면, 올해 민영지주회사의 임금 인상률이 가장 높았고, 임금 인상률이 중간 위치인 기업의 임금 인상률은 10%에 달했으며, 국유지주회사와 외자지주회사의 중간 위치 기업의 임금 인상률은 모두 1% 수준이다.

도시별 임금 인상률을 비교하면 ‘1선 도시(一線城市)’의 3분기 전체 임금 인상률은 대략 ‘2선 도시’보다 낮았고, 그 중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廣州)의 임금 인상률은 각각 9.70%, 10.30%, 10.60%이었으며, 톈진(天津), 청두(成都), 충칭(重慶)은 각각 10.70%, 11.80%, 10.60%이었다.

직책별 임금 인상률을 비교하면, 임원층의 임금은 인상하지 않았거나 소폭 인상한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관리층과 일반 직원의 임금은 소폭 인상했으며, 20%에 가까운 기업의 일반 직원의 임금 인상률이 20%를 초과했다.

바이톈량(白天亮), 저우칭화(周慶華)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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