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中 부동산 개발은 여전히 외자 비중 낮다

[인민망(人民網)] 12월 23일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중미 무역연합위원회 성과 등 무역 관련 핫 이슈에 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였다.

기자) 외자 부동산 개발회사가 대(對)중국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상무부는 이를 어떻게 보는지?

선단양 대변인) 금년 들어, 외국 자본의 부동산 개발업이 대체로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전국의 부동산 개발 투자에서 외국자본의 비중은 여전히 비교적 낮은 수준이고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 부동산회사의 비중도 변화가 뚜렷하지 않다.

상무부는 내년에 현형 정책에 근거해 부동산 분야에 대한 외국자본의 투자를 합리적으로 유도하는 동시에 관련 부처와 함께 시장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문제와 상황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투기성 투자방지, 국제적 투•융자활동에 대한 감독 강화, 부동산 투자의 규범화, 외자의 양로 부동산, 관광 부동산, 교육 부동산 등 신흥업종에 대한 투자를 합리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상무부는 지방의 비즈니스 담당부처가 외자의 상업 부동산 투자와 잇따른 건축업 프로젝트 구매에 주목할 수 있도록 이끌고 외자가 물류 부동산과 산업 부동산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부동산 시장 리스크 방지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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