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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예산 51억 위안으로 순환경제 추진해 와

15:53, November 21, 2012

[<인민일보> 11월 21일 10면] 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지난 3년 간 총 51억 위안(약 88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9개 국가 ‘도시 광산’ 시범 기지를 세우고 49개 음식점 쓰레기 무공해 처리 및 자원 활용 시범 지역을 지정하는 한편 27개 순환 시스템 개조 지대를 세워왔다. 현재, ‘도시 광산’ 시범 기지는 이미 25개 성, 시 지역으로 확대되었으며 계획대로 건설이 완료가 된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약 3500만 톤의 재생자원 처리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7월 1일부터 정부는 폐가전 처리 기금을 책정하여 전문적으로 폐가전 회수 처리 비용 지원 등에 지출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전자 생산 기업에서 폐가전 제품 회수 활용을 장려하는 한편 전자제품의 생산, 판매에서 회수, 재처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기제를 세울 방침이다.

리리후이(李麗輝)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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