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12월 24일 12면] 22일, 중국인민대학교에서 중국 성, 시, 지역 문화 산업 발전 지수(2012)를 발표하였다. 베이징 종합 지수가 연속 3년 1위를 차지하였으며 상하이, 톈진(天津), 광둥(廣東), 저장(浙江) 지역이 각각 2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특히 톈진의 성장이 두드러져 7위에서 3위로 네 계단 뛰어올랐다.
중국 성, 시, 지역 문화 산업 발전 지수(2012)는 2011년 통계 및 조사 데이터를 가지고 전국 각 성, 시, 자치구 문화 산업 발전 현황을 집계하였으며 이번에 발표한 것은 종합 지수, 생산력 지수, 영향력 지수, 추진력 지수로 10위권 안에 든 지역이다.
중국인민대학교 문화산업연구원 펑이(彭翊) 집행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2012년 중국 성, 시, 지역 문화 산업 발전 지수’의 전체적인 동향으로 봤을 때 중국 각 지역의 문화 산업 발전 지수는 평균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011년에는 2010년보다 3.91% 증가하였고 2012년에는 2011년보다 1.03% 증가하여 연평균 2.47%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성장률이 가장 높은 10개 도시 가운데 7개 도시가 중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중국 문화 산업의 인프라가 낙후되었던 지역들의 발전 여지가 컸음을 말해주는 것이며 서부 대개발 전략이 문화 산업에 큰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자오어눠(趙婀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