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新華社)] 인력서비스 업체가 최근에 발표한 1분기 인력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업 인재 수요가 작년 말에 이어 강세를 보였으며 직장인들의 이직 의향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발표된 일자리 개수는 216만 개가 넘었으며 동기 대비 상승폭이 13.7%에 달했다. 업종별로 봤을 때 부동산업과 금융권 1월 인재 수요 상승폭이 가장 커 동기 대비 상승폭이 모두 30%를 초과하였다. 기타 인재 수요량이 비교적 큰 업종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제약/바이오 프로젝트 등이다.
자오차오(趙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