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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군도 해역서 어업권 수호 활동 정기적으로 실시

11:05, February 25, 2013



[<인민일보> 02월 25일 04면] 중국은 2013년 어업권 수호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맞서 난사(南沙)군도 해역에서 지속적으로 어업권 수호에 나서며 본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민들의 정당한 권익을 철저히 보장할 것이라고 농업부 남중국해 어정국(漁政局)은 밝혔다.

본 해역의 우좡(吳壯) 어정국 국장은 2013년 어업권 수호 업무의 핵심은 황옌다오(黃岩島), 메이지자오(美濟礁)를 지키고 시사(西沙) 및 베이부완(北部灣) 관리 강화에 돌입하며 난사 해역에서 지속적으로 어업권 수호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난사군도 해역에서의 어업권 수호 활동을 모든 업무의 최우선 방향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중국해 지역 어정국에서는 2012년 난사 어업권 수호에 적극 나섰다. 따라서 난사 해역에서 조업했던 어선 가운데 다른 나라의 불법적인 나포를 당한 적이 한 척도 없었다.

량강화(梁鋼華) 기자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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