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 6월 외국환평형기금 412억元↓ 작년11월來 첫 감소

  10:40, July 24, 2013

[<인민일보> 07월 23일 02면] 22일 중국인민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6월 말까지 중국 금융기구의 외국환평형기금 잔액이 27조 3,887억 4,600만 위안(약 4,978조 7,262억 원)으로 5월에 비해 412억 500만 위안(약 7조 4,902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11월 이후 외국환평형기금이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2012년 11월 외국환평형기금은 736억 2,300만 위안(약 13조 3,831억 원) 감소하였고 2012년 12월부터 외국환평형기금은 6개월 연속 증가했었다.

한 전문가는 수출 감소, 달러 강세, 과거에 높은 투자 수익률을 보이던 부동산과 지방 융자플랫폼에 대해 중국정부의 관리 강화가 자본 유입 감소를 초래하였고 6월 외국환평형기금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하였다. 외국환평형기금은 중앙은행이 외환 매입하는 과정에서 시중에 방출하는 위안화 자금으로, 현재 통화 공급의 주요 통로 중 하나이다. 6월 외국환평형기금의 감소는 6월 ‘자금 경색’ 현상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톈쥔룽(田俊榮)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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