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9, July 30, 2013
[<인민일보> 07월 30일 01면] 중국전력기업연합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2013년 말 중국의 발전설비용량은 약 12억 3천만 킬로와트(kW)에 도달할 예정이고 따라서 중국은 세계 최대규모의 발전기 설비용량을 보유한 국가로 부상할 전망이다. 그 중, 재생에너지는 3억 6천만 kW, 화력발전은 8억 6천만 kW, 원자력발전은 1,461만 kW이다.
중국전력기업연합회는 하반기 전국 신규 발전기 설비용량은 약 5,800만 kW, 2013년 신규 발전기 설비용량은 약 9,000만 kW로 예측하였다. 그 중, 재생에너지 신규 발전기 설비용량이 약 4,700만 kW로 한해 신규 발전기 설비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바오단(鮑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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