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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동구매 반년 거래액 238억元…사이트 도태율 75%

  10:43, August 26, 2013

인터넷 공동구매 반년 거래액 238억元…사이트 도태율 75%
[<인민일보 해외판>] 중국 전자상거래 분야의 ‘수입품’인 인터넷 공동구매는 지난 몇 년 간 호경기 후 현재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21일 중국 전자상거래 조사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국 공동구매시장(공동구매 플랫폼 포함)의 거래 규모는 238억 위안(약 4.3조 원)에 달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6월 말까지 집계된 6218개의 공동구매 사이트 중 4650개의 사이트가 없어져 도태율이 75%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신 발표된 ‘2013년(상반기) 중국 인터넷 공동구매시장 데이터 모니터링 보고’에서 2013년 상반기 중국 공동구매 참가자는 ‘V자형’의 추세를 보여 춘제(春節, 중국 설날, 음력 1월 1일)가 낀 2월에 저점을 찍고 난 후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장야오(張遙)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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