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내년 2月 상하이 자유무역시범지대 수출입현황 발표 예정

  17:56, October 14, 2013

[인민망(人民網)] 정웨성(鄭躍聲) 해관총서(海關總署) 신문대변인 겸 종합통계사(司) 사장은 12일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열린 뉴스브리핑에서 상하이 자유무역지대가 운행을 거치면서 날로 완비된 시스템을 갖춰 중국의 대외무역발전에 긍정적인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웨성 대변인은 상하이 자유무역시범지대는 9월 상하이에서 공식 현판식을 가졌고, 해관총서는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의 발전을 적극 지원해 상하이 자유무역지대 발전 촉진에 관한 정책 조치를 제정했고,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의 구체적인 관리감독 방법에 관한 상하이 세관의 요청에 회답했다고 밝혔다. 상하이 자유무역시범지대의 설립은 자유무역시범지대 자체가 가진 몇몇 특수한 정책과 더불어 이 지역의 대외무역 수출입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푸둥(浦東)개발과 같이 개방된 선진지역인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의 발전 또한 주변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내년 2월부터 해관총서는 2014년 해관통계데이터를 발표해 상하이 자유무역시험지대의 수출입 현황을 사회에 공표할 예정이다.

쉐바이(薛白)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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