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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지大, 中최초 3D프린팅 초소형비행기 비행 성공

  14:55, October 24, 2013

퉁지大, 中최초 3D프린팅 초소형비행기 비행 성공
[<인민일보> 10월 23일 12면] 가볍게 손을 떼자 탁구채만한 초소형 비행기가 손가락 사이를 날아 눈 앞에서 여유롭게 배회한다. 10월 19일 퉁지(同濟)대학 항공항천 및 역학학원 산하 초소형비행기실험실 소속 교수와 학생들이 캠퍼스 잔디밭에서 개발한 최신 초소형 비행기를 날리자 길을 가던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지켜보았다.

3D 프린팅에 적합하면서도 날아오를 수 있는 비행기를 설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치밀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런 종류의 비행기는 충분히 가벼우면서도 3D 프린트 기술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퉁지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은 이점을 고려해 초소형 비행기가 날아오를 수 있는 중량과 고도, 엔진 장력, 전자 구동력 등 설계목표와 참수를 대략적으로 계산해내고 비행기의 전체적 구조를 확정하였다. 퉁지대학의 선하이쥔(沈海軍) 교수는 “이번 퉁지대학이 개발한 3D프린팅 초소형 비행기가 국내 최초로 시범비행에 성공하여 초소형 비행기의 설계와 제조분야에서 3D프린트기술의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라고 밝혔다.

장훙빙(姜泓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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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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