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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新華網)] 국가인구출산계획위원회 왕샤(王俠) 주임은 14일 전국인구출산계획 공작회의에서 출산계획에 대한 기본 국책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으며 안정적인 저출산 수준을 유지해 정책을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왕샤 주임은 “출산계획에 대한 기본 국책은 반드시 장기간 이어갈 방침이며, 안정적인 저출산 업무를 우선적으로 하여 단계적으로 정책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2년 이후, 저출산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전국인구출산계획시스템에서 2013년을 ‘정보화건설추진년’으로 삼고 임신 전 무료 건강검진 혜택을 전국의 모든 현(시, 구)까지 보급하여 출생 인구의 성별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력을 한층 높이고 유동인구의 출산계획에 대한 기본 공공서비스 균등화를 전면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중점적인 정보 피드백과 유동인구에 대한 무료 출산계획 기술서비스가 뚜렷이 제고되도록 할 방침이다.
왕샤 주임은 출산계획 가정의 현실절 문제뿐만 아니라 특수한 어려움을 가진 출산계획 가정의 문제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쑨톈샹(孫鐵翔) 기자
（Editor：轩颂、周玉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