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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 |
[인민망(人民網)]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13일에서 20일 사이에 진행될 것이라는 조선의 핵실험 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기자) 한국 ‘중앙일보’는 얼마 전 한국 정부 관련 인사가 조선이 중국 측에 이미 13일에서 20일 사이에 핵실험을 진행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힌 보도가 있었는데 사실인지?
대변인) 관련 상황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일은 관련 당사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는 일이다. 각국은 6자회담이 2005년 합의한 9.19 공동성명 관련 사항을 준수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양원옌(楊文彦) 기자
（Editor：轩颂、周玉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