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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린즈링(林志玲)은 자신의 웨이보(트위터에 해당)에 “당신과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글귀와 함께 ‘Marry Me(결혼해 주세요)’라고 새겨진 커다란 막대사탕을 든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자 약 2000명에 가까운 팬들이 열렬히 호응했다.
타이완 ‘애플일보’는 린즈링이 설을 맞아 일본에서 가족과 함께 연휴를 즐기는 중에 상기 사진을 게재하여 엄청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린즈링이 출연한 신작 ‘101번째 구혼’이 얼마 전 대륙에서 상영에 들어갔는데 첫날 박스오피스 1500만 위안을 기록했다.
휴가 중에도 웨이보를 통해 영화 홍보를 하는 린즈링의 센스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