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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영사관, 미국에 아시아나기 사후처리 촉구

15:13, July 22, 2013

[<인민일보> 7월 21일 03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성 마테오 법의관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아시아나 214기편 사고로 사망한 중국 여학생 예멍위안(葉夢圓)의 직접적인 사인은 차량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보잉777기에서 이탈되어진 후까지도 호흡이 남아 있었다고 밝혔다.

법의관은 또, 예멍위안은 당시 사고 현장의 지면에 누워 있었으며, 화재 진압용 소방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경찰이 예멍위안을 발견했을 때 사망자의 신체에는 이미 소방차가 뿜어낸 화재 진압 액체가 덮여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駐) 샌프란시스코 중국 총영사관 대변인은 서면을 통해 “예멍위안이 차량 사고로 사망한 사실에 안타까움과 깊은 애도를 표한다. 미국 측 관련 부처의 철저한 조사와 진상 공개 노력을 알고 있다. 중국은 미국이 중국 사망자의 사후처리에 대해 법에 의거하여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 총영사관은 계속해서 항공사고로 숨진 사망자 유가족에게 협조를 제공하며 중국 국민의 합법적인 권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천이밍(陳一鳴) 기자

Print(Editor:刘玉晶、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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