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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민족단결 저해하는 일체 언행에 절대 반대” (5)

  14:57, March 05, 2014

시진핑 “민족단결 저해하는 일체 언행에 절대 반대” (5)
[신화사(新華社)]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장더장(張德江), 위정성(兪正聲),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 7인으로 구성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4일 전국정협 12기 2차 회의에 출석한 위원들을 각각 돌아보고, 분과회의 논의에도 참석하였다.

4일 오후, 시진핑 주석은 소수민족위원 연합분과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에서 소수민족위원들은 각 민족의 대단결과 소수민족지역 경제발전 강화와 관련해 의견을 발표했고, 시 주석은 이를 경청하며 위원들과 곧바로 논의하고 관련 상황에 대한 질문도 했다.

시진핑 주석은 담화에서 중국은 통일된 다민족 국가로 민족사업은 전체적인 방향성과 관련된 일이라며, 중국식 사회주의의 길을 견지하는 것은 새로운 상황 속 민족사업이 확실한 정치적 방향성을 가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 시행하고, 민족 지역의 자치제도를 보완하며, 각 민족의 위대한 조국에 대한 인정과 중화민족에 대한 인정 그리고 중국식 사회주의 길에 대한 인정을 통해 민족단결, 사회안정, 국가통일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여건을 마련하고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민족지역민들이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얻도록 해야 하며, 단결과 안정은 복이고 분열과 동요는 화라는 말처럼 각 민족이 단결분투, 번영발전을 통해 함께 숨쉬고 같은 운명공동체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전통이 대대로 이어지도록 하며, 전국의 각 만족은 민족의 대단결이라는 정치적 방향을 소중히 여기고 민족의 대단결을 저해하는 일체의 언행에 반대하며 테러활동에 대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통해 민족단결, 사회안정, 국가통일이라는 견고한 벽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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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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