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9  中文·韓國

시진핑 주석, 요아힘 가우크 獨 대통령과 회동 (2)

15:04, March 29, 2014

시진핑 국가주석은 3월 28일 베를린에 도착해 독일 국빈방문 일정을 스타트했다.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비행기 트랩 위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인민망(人民網)] 시진핑 국가주석은 28은 베를린에서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양국 지도자는 중국과 독일 관계 및 공동관심사에 대해 진정성 있는 태도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회담 시작 전 가우크 대통령은 회담 대통령 관저에서 시진핑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가우크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대통령 관저에 도착하자 시 주석 내외를 열렬히 영접했다. 양국 원수가 각 국의 수행 관원을 상대방에게 각각 소개하고 사열대에 오르자 군악대가 중국과 독일의 국가(國歌)를 연주했다. 시진핑 주석은 가우크 대통령의 수행 하에 의장대를 사열하고, 양국의 국기를 흔들며 환영 나온 청소년들과 다정하게 악수를 나눴다.

시진핑 주석은 회담에서 중국과 독일의 수교 이후 양국 지도자들은 중국과 독일 관계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여 전략적 관점과 먼 미래를 내다보는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이익 공통분모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과 독일 이익공동체를 구축하여 중국과 독일 협력이 점진적으로 확대됨으로써 오늘날 이렇게 광범위한 범위와 긴밀한 수준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양국 고위층의 긴밀한 왕래를 통해 장기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수십 개의 대화교류메커니즘을 구축함으로써 양국의 상호이해 증진과 협력 촉진에 중대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독일관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해 오게 된 배경에는 다음의 세 가지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즉, “첫째, 중국과 독일 양국은 부단한 상호 이해와 정치적 신뢰 증진을 바탕으로 상대국의 핵심이익과 중대 사안을 시종일관 존중해 왔다. 이는 매우 중요한 핵심포인트이다. 둘째, 양국은 포괄적인 실무협력을 부단히 강화해 왔다. 이는 양국 관계를 지탱하는 근간이다. 셋째, 양국은 양국 국민의 상호이해와 감정을 부단히 증진시켜왔다. 이것은 양국 관계의 토대이다”라고 말했다.

가우크 대통령은 중국은 위대한 나라라고 밝히며, 과거 중국은 내우외환을 겪었지만 오늘날의 중국인은 부유하고 점차 세계화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가우크 대통령은 “독일은 중국이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흠모하고, 중국의 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이 혁신 개혁과 부단한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하며, 또한 중국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은 중국의 현대화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양국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21세기의 다양한 사안과 도전에 공동 대처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 가우크 대통령은 독일과 중국의 체제는 비록 다르지만 대화교류를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함으로써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경험을 벤치마킹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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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孙伟东、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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