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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비밀병기의 베일 벗겨져, 조元 시장 창출

  12:04, August 21, 2014

알리바바 비밀병기의 베일 벗겨져, 조元 시장 창출
‘페이톈(飛天)’ 클러스터

◇ 전통정보기술시스템 전복

◇ 클라우딩 서비스, 수조元 시장 창출 전망

◇ 알리윈, 전자상거래•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 포괄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1일] 1위안(元, 약 166원)을 대출해주는 은행을 본 적이 있으세요? 한 건의 대출업무에서 은행은 원가가 300위안(약 5만 원)이 아니면 처리할 수 없다. 건당 업무가 1위안이라면 은행이 몇 백 위안의 손실을 감당해야 한다.

알리바바의 소액 대출자는 이미 36만 명을 넘어섰고 최소 대출액은 1위안이며 3분 만에 신청하고 1초면 대출이 지급되며 사람이 간여하지 않는다. 알리바바 소액대출은 매일 800억 개의 정보를 처리한다. 주문량, 고객의 평균거래금액, 거래 데이터, 약속이행정도…… 타오바오 티몰(T-mall, 天貓) 업체는 온라인상의 모든 행위를 데이터로 형성하여 신용모델의 기초를 구성하고 알리바바는 이를 근거로 신용공여한도를 정하여 실시간 조정한다. 알리바바는 업체의 경영재무상황에 대해 시종일관 동태적으로 파악하여 신임 원가를 최저로 떨어뜨린다. 알리바바 소액대출의 건당 대출 원가는 일반은행의 1/1000에도 못 미치는 3마오(毛, 1마오=0.1위안)이다.

전통정보기술시스템 전복

알리바바 소액대출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알리 클라우팅 컴퓨터의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은 줄곧 알리바바의 비밀무기였다.

어떻게 하면 데이터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는 여러 은행업무의 공통된 수요이다. 먼저 대규모의 처리능력을 갖춘 후에 데이터를 발굴하고 산출하고 분석할 수 있다. 전통적인 방법은 기계실을 임대해 비싼 설비를 사서 데이터 창고를 지은 후 기술자를 불러 기계실이 운행되도록 유지 보수하는 것이었다.

전통적인 정보기술시스템에서 서버 제공업체는 IBM,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는 Oracle, 정보저장 제공업체는 EMC로 이 세 업체가 구성한 ‘IOE’ 시스템이 전세계 대부분 상용정보기술 점유율을 차지했다. 전통적인 정보기술솔루션은 기업이 소프트웨어와 서버 등의 하드웨어를 구매할 때 업그레이드가 불편하고, 자사의 기술팀이 와서 유지보수를 하므로 유지보수 비용이 싸지 않았다.

인터넷 빅데이터 시대로 들어섬에 따라 사용자수와 교환 데이터는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해 절대다수 기업의 컴퓨터 소스에 대한 수요를 ‘IOE’를 통해 만족시키기가 어려워졌다.

더 저렴하고 믿을 만한 솔루션은 없을까? 2013년 8월 15일, 서버 규모가 5000대에 이르는 ‘페이톈(飛天)’ 클러스터(대규모 분포식 클러스터 컴퓨팅 시스템)의 정식 운영은 이 가능성을 제공했다. ‘페이톈’ 클러스터는 알리바바그룹을 대외에 5K 클라우딩 서비스 능력을 제공하는 세계 제1의 회사가 되도록 만들었다. 현재 정부기관, 기업은 자신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필요가 없이 백스테이지를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놓고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을 채택해 전통적인 정보기술의 ‘세 업체’를 대체함으로써 정보화 비용을 낮출 수 있다.

기업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모두 클라우딩 터미널에서 처리되고, 컴퓨팅 소스는 클라우딩 터미널을 통해 수시로 용량을 확대하고 기업이 이를 획득할 때 수요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고 수시로 사용하고 수시로 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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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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