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03, Januar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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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월 12일] 11일 열린 전국 중의약공작회의에서 소개한 바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중국은 대외교류협력을 착실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중의약 해외진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었다. 간쑤(甘肅)는 키르기스스탄과 협력하여 중의의료기구를 설립했다. 중국은 관련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협력하여 중의의료기구를 개최해 ‘일대일로’ 연선 국가들의 교류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지원하여 중의약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왕궈창(王國強) 국가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 겸 국가중의약국 국장은 제67회 세계보건총회(WHA)에서 중국이 제기한 전통의학결의서가 통과되었고,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는 <일회성 사용 무균 침구침>과 <인삼종자종묘> 등 제1기 중의약 표준이 발표되었으며 호주, 헝가리 등과도 각각 협력 협의를 체결하여 중의약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1월 12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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