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영상] 솔로 활동 시작한 틴탑 ‘니엘’의 솔직 인터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29, February 27, 2015

[영상] 솔로 활동 시작한 틴탑 ‘니엘’의 솔직 인터뷰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7일] 아이돌그룹 틴탑의 니엘이 최근 솔로앨범 ‘oNIELy(온니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니엘은 2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매드포갈릭에서 중국 인기 예능 한위싱동타이(韩娱星动态, MC 플레이제이, 연출 김영익)에 출연했다. 타이틀곡 소개를 비롯해 틴탑의 궁금증을 풀어낸 인터뷰를 감상하자.

니엘: 안녕하세요? 니엘입니다.

플레이제이: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니엘: 안녕하세요? 솔로앨범 '못된 여자'로 컴백한 틴탑의 니엘입니다. 반갑습니다.

플레이제이: 이번 앨범 이름이 못된 여자인가요?

니엘: ‘oNIELy(온니엘)’이 앨범 제목이고 수록곡 중에 '못된 여자'라는 곡을 타이틀로 밀고 있습니다. (못된 여자)는 어코스틱하면서 미디엄 펨포의 노래이고 가사 내용이 조금 강합니다.

플레이제이: 어떤 점이 강한가요?

니엘: 못된 여자인 것을 알면서도 그 여자에게 계속 끌리는 것입니다. "이 여자를 내 여자로 꼭 만들 거야!"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듯한 노래입니다.

플레이제이: 그럼 '못된 여자' 잠깐 들어볼 수 있을까요?

♪ '못된 여자'

니엘: 제가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입니다.

플레이제이: 아~ 이게요?

니엘: 미디엄 템포의 R&B곡을 좋아하는데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제 의견을 많이 반영하다 보니 이런 노래가 나온 것 같습니다.

플레이제이: 저는 '아포가토(Affogato)'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니엘: 아포가토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플레이제이: 이 곡을 들으면 카페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아포가토 한 번 들려주세요.

♪ '아포가토'

니엘: 이런 노래입니다.

플레이제이: 이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했으면 경험담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니엘: 경험이 많이 없어서 상상을 많이 했습니다. 곡을 쓸 때도 샤워를 하는 도중에 울림이 있잖아요?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카페라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후렴 부분 가사가 생각이 나서 그냥 불렀던 것 같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음성 녹음을 하고 상상을 했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사귀다가 1주일 후 나의 모습은 어떨까?’라는 상상을 하며 만들게 된 곡입니다.

플레이제이: 접시 안에 이번 앨범 수록곡의 제목이 들어 있습니다. 뽑아주면 그에 맞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니엘: 'Lady'

플레이제이: 니엘 씨의 이상형은?

니엘: 연예인으로 따지면 연기자 남상미 씨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이상형입니다.

플레이제이: 아! 진짜요?

니엘: 꾸준히 좋아했고 식객이라는 드라마에 빠져서 밤 10시만 되면 그 드라마를 보기 위해 집에 갈 정도로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니엘: '아포가토'

플레이제이: 니엘 씨의 실제 성격은 어떤가요?

니엘: 멤버들과 있으면 굉장히 활발하고 개구쟁이이고 장난기가 많습니다. 웃음이 조금 많고 긍정적인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니엘: 안녕하세요. 인민망 시청자 여러분. 틴탑의 니엘입니다. '못된여자'라는 곡으로 컴백했는데 여러분께서 많은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틴탑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틴탑의 니엘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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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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