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JYJ에서 솔로로 변신한 ‘김준수’의 솔직 인터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8:09, March 12, 2015

JYJ에서 솔로로 변신한 ‘김준수’의 솔직 인터뷰

JYJ에서 화려하게 솔로로 변신한 김준수(XIA)가 먹방 인터뷰를 가졌다. 김준수는 3월 11일 서울 신사동 매드포갈릭에서 중국 인기 예능 한위싱동타이(韩娱星动态, MC 플레이제이, 연출 김영익)에 출연했다. 타이틀곡 소개를 비롯해 김준수의 궁금증을 풀어낸 인터뷰를 감상하자.

Play J: 글로벌 아티스트 XIA! 안녕하세요.

김준수: 이번에 잠시 앨범으로 인사드리게 된 XIA입니다. 반갑습니다.

Play J: 해외를 가면 음식이 고민일 것 같습니다.

김준수: 저는 고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리는 것도 없고 다 잘 먹는 편이고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의 음식을 먹는 것을 즐깁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먹을 수 없는 것을 외국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먹으려고 합니다.

Play J: 드디어 1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어떤 앨범인가요?

김준수: 뮤지컬에 빠져있어서 앨범을 미루다가 시기상 본업인 앨범(노래)으로 찾아 뵙고 싶었습니다.

Play J: 시청자들에게 노래 한 소절 조금이라도 부탁합니다.

♪ 김준수 '꽃'

Play J: 이게 마비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 접시 안에 이번 수록곡과 전에 곡들이 있습니다. 그에 맞는 질문을 하면 답해주시면 됩니다.

김준수: 초콜릿 걸!

Play J: 연애 스타일은 어떤가요?

김준수: 밝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이 이상형이에요.

Play J: 약간 선한 이미지를 좋아하시네요.

김준수: 담배 피우는 여자친구는 싫습니다. 담배가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여자친구나 내 아내가 될 분은 담배를 안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김준수: X Song!

Play J: 애창곡은 무엇인가요?

김준수: 애창곡?

Play J: 네, 노래방을 가면 꼭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까?

김준수: 무조건 부르는 것은 있습니다. 결혼식 축가로 HOT의 '축복'이라는 노래입니다. 그 노래가 결혼식 단골 축가입니다.

Play J: 조금만 불러주세요.

♪ 김준수 '축복'

Play J: 뮤지컬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립니다. 디셈버부터 드라큘라, 엘리자베스, 모차르트 등 많은 뮤지컬이 있습니다.

김준수: 다 기억이 납니다.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습니다. 도장 찍어가듯이 다 기억에 납니다.

Play J: 뮤지컬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김준수: 예전에 큰 변화를 겪고 나서 1년 정도 쉬고 있었습니다. 휴식 기간에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갑자기 뮤지컬 '모차르트' 제안이 왔습니다. 이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안이 들어왔을 때 너무 감사했지만,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뮤지컬 자체가 겁도 났습니다. 배우들이 가수인 내가 왔을 때 안 좋은 시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더욱이 아이돌 가수여서 분명히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Play J: 첫 무대는 기억나세요?

김준수: 기억나죠. 그런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은 안 나요. 무대에서의 떨림이 처음 데뷔했을 때만큼 떨렸습니다.

Play J: 마지막으로 시청자에게 한 말씀해주세요.

김준수: 오늘 이렇게 즐거운 시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앨범이든 가수로서든 뮤지컬 배우로서든 항상 매회 최선을 다하는 XIA, 그리고 김준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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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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