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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青岛) 국제경제협력구-한국 충청북도,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 수립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22, July 15, 2015

칭다오(青岛) 국제경제협력구-한국 충청북도,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 수립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5일] 7월 15일, 칭다오(青岛) 국제경제협력구대표단과 한국 충청북도,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충북지사가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에서 충청북도 8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FTA의 새 기회와 새 협력루트를 주제로 한 ‘칭다오(青岛)중한혁신산업단지설명회’를 공동 개최하여 충청북도 관할 국가급산업단지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수립하였다.

중한 FTA를 배경으로 칭다오(青岛)와 한국의 경제무역 협력을 한층 확대하고, 칭다오(青岛)의 중한 혁신산업단지 개발건설의 적극적인 조치로 칭다오(青岛) 국제경제협력구 장젠궈(张建国) 부주임은 방문단을 이끌고 한국에 대한 실무방문을 진행하였다.

한국 충청북도경제통상국 이차영 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장현 상무이사,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충청북도지사 김문수 지사장 등이 이번 행사에 참석하였다.

회의 후, 칭다오(青岛) 국제경제협력구 측은 한국 YKT주식회사와 ‘칭다오(青岛)중한무역혁신관’ 공동 건설 및 해외전자상거래플랫폼 프로젝트 관련 협의를 체결하였다. ‘칭다오(青岛)중한무역혁신관’은 칭다오(青岛) 국제경제협력구 내에 설립해 200여 개 한국 우수중소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며, 중국시장 개척과 사업발전, 인큐베이션, 마케팅 플랫폼 건설을 비롯해 비즈니스 관련 컨설팅, 지원 등의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류와 협력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으로 충청북도 측은 C&V컨벤션 벤처 센터 내에 칭다오(青岛) 국제경제협력구 사무공간을 제공하였고 관련 경제무역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충청북도는 현재 한국에서 경제발전이 제일 활발한 지역으로, 2014년 충청북도 경제성장률은 7.5%(한국 전국 평균치는 2.7%)인 전국 1위다. 이전 한국 경제는 주로 서울, 경기도 등의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전하였지만, 현재는 충청북도, 세종 등을 중심으로 한 신수도권 발전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충청북도는 6대 국책기관, 의료연구기관 및 바이오기업들이 밀집된 곳으로 바이오과학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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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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