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0  中文·韓國

시진핑 조선족자치주 옌볜 시찰…주민들과 한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21, July 1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7일] 리징하오(李景浩)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주장(州长)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바쁜 와중에도 옌볜을 시찰하러 왔다는 데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4개월 전인 지난 3월 9일, 시진핑 총서기가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회의 지린(吉林)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리징하오 대표는 시 총서기를 옌볜으로 초청했다. 당시 시 총서기는 옌볜에 가고 싶다며 나중에 지린에 가면 꼭 옌볜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이번 지린 시찰에서 옌볜조선족자치주를 첫 시찰지로 배정했다.

논에 들어가 수확에 대해 이야기 나눠

16일 오후, 시 총서기는 하이란(海蘭)강가에 위치한 허룽(和龍)시 둥청(東城)진 광둥(光東)촌에 도착했다.

시 총서기는 차에서 내려 질퍽거리는 논두렁을 걸어 들어가 논에서 일하고 있는 마을 사람들 및 농업기술요원들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농업기술요원은 총서기 앞으로 모종을 건네면서 모내기할 때는 3~5개였는데 지금은 3, 40개로 갈라졌다며 올해는 작황이 좋아 1헥타르에 7500~9000kg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 총서기는 중국의 13억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식량생산을 안정시켜야 하고, 식량 또한 브랜드를 만들어야 가격과 효익이 좋아진다고 말하며 주민들에게 대풍년을 기원했다.

민가 방문해 주민과 담소 나눠

시 총서기는 마을 주민 리룽즈(李龍植) 씨 집을 방문했다. 조선족 풍습에 따라 시 총서기는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가 생활과 살림살이를 살폈다. 이어 시 총서기는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마을 사람들과 집안일에 대해 담소를 나누기 시작했다. 시 총서기는 조선족자치구 시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일부 마을 사람들이 아직도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한다는 말을 들은 시 총서기는 농업 현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신농촌건설도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며 ‘화장실 혁명’을 추진해 농촌 주민들이 위생적인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시 총서기는 “기본공공서비스는 농촌과 혁명 근거지, 소수 민족 거주지, 변방 지역, 빈곤지역에 더 많이 편중되어야 한다. 중국은 현재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중산층)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면적인 샤오캉은 어느 하나도 빠져서는 안 되고, 어느 소수민족도 빠져서는 안 된다. 모두가 다 함께 전면적인 샤오캉 생활을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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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軒頌,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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