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골> 등 인터넷 소설 원작 中드라마 해외 진출 박차

[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츠원(慈文)미디어그룹이 출품한 드라마 <화천골(花千骨)>이 6월 9일부터 후난(湖南)위성을 통해 방송된 이후 줄곧 시청률 1위를 굳히고 있다. 첫 방송 때 3억 7천만 명이, 재방송 때는 6억 명이 시청했다.

<화천골>은 일요일 저녁 황금 시간대의 시청률이 전국망(全國網)에서 3억 2600만 명으로 21.07%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화천골>은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은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화천골>의 출품인인 마중쥔(馬中駿) 츠원미디어그룹 이사장은 “현재 <화천골>의 해외 수출이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산 상태다. <화천골>로 대표되는 인기 인터넷 소설이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의 이야기를 해외로 수출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번역: 김선민)

원문 출처: <인민일보> 8월 3일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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