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창에서 시멍까지: 유명 사회자 및 연예인 ‘황금코스’ 촬영

8월 11일, 유명 MC 싸베이닝（撒貝寧）과 영화배우 류카이웨이（劉愷威）, 유명 연예인 양룽（楊蓉）과 신세대 꽃미남 마커（馬可）가 푸얼 란창（瀾滄） 징마산（景邁山）에 모였다. CCTV 재정채널 ‘황금코스（黃金線路）’의 약 90명의 촬영진들은 스타들과 그들의 팬이 징마이산 옛 마을과 촌락, 고차림에서 진행한 기묘한 황금코스 여행의 촬영을 마쳤다.

촬영장에서 스타들과 팬 6명은 차잎을 담는 광주리를 짊어지고 차밭에서 차잎을 따면서 차잎 따기와 차 만들기 과정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체험식 여행을 통해 징마산에 들어가 지역적 특색이 농후한 풍경을 촬영하여 독특한 문화적 시각으로 푸얼 란창의 수려한 경치와 독특한 민족문화와 차문화를 선보였다.

12일 오전, 촬영팀 스텝들은 수려한 경치와 선경처럼 운해가 휘감긴 시멍（西盟） 보항（博航） 19조 전망대에 도착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와족（佤族）의 존귀한 환영식을 받고 와족 최고의 볼거리인 솔발무（甩發舞）와 춤을 구경했다. 즐거움이 넘치는 분위기에서 스타들도 훈훈한 열기에 취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와족 아가씨들의 인솔 하에 솔발무를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