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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시정부 관광설명회 진행

  11:48, November 21, 2013

옌타이시정부 관광설명회 진행
관광설명회의 한 장면

옌타이시정부에서 주관하고 옌타이시관광국, 옌타이관광협회에서 주최한 옌타이시관광설명회가 10일 저녁 동방해천호텔에서 베이징, 상하이를 포함한 10여 개 도시의 100여명의 전국KTG(대한국 인바운드 관광 및 서비스업 골프연합회)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옌타이시 관광국의 무윈 부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설명회에서 옌타이시관광협회의 호우펑리(郝凤利) 회장이 축사를 하였다. 호우 회장은 축사에서 “옌타이시정부를 대표하여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 하나투어, 모두투어를 비롯한 한국업체와 전국 각 지역의 조선족들이 운영하는 여행사들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옌타이시에서 등산대회 및 수학여행을 진행하는 여행사들에 관광국차원에서 대외홍보와 자금 지원 등 방면에서 적극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옌타이시관광국에서 옌타이시 홍보동영상 방영하였으며, 관광지, 온천, 골프장에서 제공한 다양한 행운권추첨도 진행되었다.

이번 관광설명회를 위해 옌타이시관광국에서는 장위그룹, 남산관광지 등 10개 관광지 관련자와 산둥해협국제여행사, 중국국제여행사 등 6개의 국제여행사를 초청하였으며 10여개 신문매체 기자들도 초청하였다.

세계 제7대 포도생산 해안중 하나인 옌타이시는 세계에서 최대로 큰 남산골프장(279홀)을 포함한 441홀의 골프장이 있으며 500미터 이상의 산이 100여개 있다. 아울러 안간선경이라고 불리는 옌타이시는 산, 강, 바다, 호수가 어우러져 있으며 사계절이 분명하여 온천, 등산, 골프, 관광, 레저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10일과 11일 이틀간 옌타이에서 진행되는 전국 KTG골프대회 참석차 옌타이시를 방문한 전국KTG는 주로 한국인 관광객을 인바운드하고 있으며 2012년 중국내에 한국관광객 210만명을 유치하였으며 중국내 한국관광객 시장 점유율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Web editor: 實習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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